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문단 편집) === 반응 === 처음 공개되었을 때 2018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콘텐츠 중 가장 큰 호응을 받긴 했지만, 아주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블리자드가 수익성이 높은 워크래프트 IP만 신경쓰는게 아니냐는 것. '''중국의 국민게임'''이었던 워크래프트 3를 다듬고 새로 만든다는 건 절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성공해야만 하는 게임이며 그럴만한 잠재력도 크다. 하지만 17년 전에 나온 게임이 2010년대 이후 세대에게도 통할 것인지, 그리고 19년 전 RTS 게임이 리마스터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한국에서 어떤 반응이었는지 보여주었듯이 중국에서도 이미 세대 교체가 진행되어 청년층에서는 즐기는 비율이 높지 않은 17년 전 RTS 게임의 버전업이 롱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표시하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스타 리마스터의 경우, 그래픽 외에는 게임 밸런스에 변화가 일절 없어서 출시 당일에 번쩍 뜨고 나선 도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떨어졌다. 특히 캔낫, 발키리 버그를 수정하지 않아서 많은 원성을 샀다. 이후 추가 패치로 게임 자체의 캔낫과 발키리 버그는 그나마 해결됐지만 그외의 EUD 맵들은 오프셋 문제로 캔낫이 여전한 상황이다. 리마스터를 출시하며 약속했던 향상된 맵 에디터도 결국 제작 중단을 선언하면서 유즈맵들의 버그 문제는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또한 중국 개발사와 공동개발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이모탈]]을 보며 중국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게임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면서 중국 유저층의 취향에 맞춰 개발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는 의심도 나왔는데 Game Informer 인터뷰에서 개발과정에서 중국 팬과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답변함으로서 사실로 밝혀졌다. 원래 오크 호드의 깃발에 인간의 두개골을 깃대에 달려있던 걸 리메이크에서 오크의 두개골로 바꾼 걸 보면, [[중국/문화 검열|중국의 검열 정책]][* 인간의 해골이 나오는 것이 금지사항이라 피부를 붙이거나 뿔을 달고 괴물의 해골이라고 둘러대는 식으로 변경해야 한다. [[군주 매로우가르]]는 인간 해골형 보스라 중국에서 등장했을때는 피부가 붙여져서 나왔다.]에 맞추느라 소소한 부분조차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시네마틱만 바뀐것에 대해 중국의 판호를 받기 급급해서 인간 해골이 나온 영상만 새로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